
‘한강’ 그리고 ‘도시’의 아름다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곳
최근 새로 맞춘 자이스 DriveSafe 렌즈를 수령한 후, 반포한강공원에 방문해보게 되었습니다.
반포대교 인근에는 ‘잠수교’나 ‘세빛섬’등의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어서 연중 꾸준하게 많은 분들이 오시는 곳인데요. 본 포스팅에 야경 볼거리를 소개해볼 예정이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포한강공원 기본정보>
주소: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11길 40
주차: 반포한강공원 주차장 (초기 30분 1,000원 / 10분당 200원)
대중교통: 고속터미널역 8-1/8-2번 출구 도보 이동가능
관람 포인트: 세빛섬, 서래섬, 반포대교 야경, 도심 및 씨티뷰

올림픽대로를 따라 반포대교로 향하는 길. 이날은 자이스 드라이브 세이프를 착용하고 운전을 해보았는데, 실제 운전을 해보니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2가지였습니다.

1. 마주 오는 차량 헤드라이트 번짐이 확실히 줄었다는 것입니다. 예전엔 빛이 퍼져 보이고 눈이 시큰했는데 이번엔 빛이 선명한 테두리를 유지했습니다.
2. 표지판 글씨와 라인이 보다 선명하게 보인다는 점이었습니다. 난반사가 줄어드니 도로 안내판이 확실히 잘 보였고, 차선 경계도 흔들림 없이 읽혔습니다.
아무래도 눈이 편하다보니, 야간 운전도 더욱 편안하게 느껴졌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ZEISS DriveSafe 렌즈 착용 후 반포한강공원에 나들이간 후기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포한강공원은 늘 사람이 많지만, 평일 저녁시간에는 그나마 여유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야경을 즐기기에는 평일 저녁이 조금 더 수월 할 것 같습니다.
차에서 내린 순간, 렌즈 너머로 보이는 서울의 밤은 이미 완성된 한 장면처럼 펼쳐져 있었습니다. 한쪽에는 반포에 새로 생긴 아파트들이 보이고, 다른 한쪽에서는 한강의 야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주차장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세빛섬의 전체 윤곽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멀리서 보이는 세빛섬의 빛은 푸르른 경관조명과 더해져서 색다른 아름다운을 보여주었습니다.
야경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세빛섬 앞을 천천히 거닐다 보면 한강에 떠 있는 건축물의 아름다운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야간인데도 불구하고, 야경을 즐기기 위해, 많은 가족들과 커플들이 해당 장소를 찾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세빛섬에는 근사한 레스토랑도 있지만, 가볍게 차한잔을 즐길 수 있는 카페나, 간단한 음료나 다과거리를 구입 할 수 있는 편의점도 있기 때문에, 가볍게 야경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공간입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야간에 반포 한강공원을 거닐다 보면 중간중간에 아름다운 건축물들도 많이 보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거나 잠깐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근사하게 맥주를 곁들일 수도 있는 펍들도 있기 때문에, 야경 뿐만이 아니라 남녀노소 다양하게 즐길것들이 굉장히 많은 공간입니다.

세빛섬을 충분히 즐긴 후, 반포대교 쪽으로 걸어 올라오다 보면 또 다른 공간이 펼쳐집니다.
같은 공간이지만 전혀 다른 차원의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서 있는 장소에 따라 각양각색의 야경뷰를 즐기실 수 있어 야간산책이 전혀 지루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반포 한강공원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보면 위와 같은 모습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한강 반대편의 시티뷰입니다. 물에 비친 도심속 건물의 모습도 함께 즐기시면 반포 한강공원을 두배로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반포한강공원의 매력은 서울의 가장 중심부에서 ‘가장 고요한 휴식’을 느끼게 해준다는 점입니다.
반포대교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압구정동, 신사동으로 이어지는 도심이 이어지고, 강 반대편으로 이동하게 되면, 이태원 녹사평 등의 또 다른 이국적인 장소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그 중심에 있는 반포한강공원 야경은 고요할 정도로, 포근한 휴식을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이날의 한강야경은 ZIESS DriveSafe 렌즈를 착용한 덕분에, 한강이 더 편안하고 부드럽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도심속 야경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서울에 있는 다양한 명소들을 속속들이 소개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녁도 반포한강공원을 넘어 또 어디론가 달려갑니다.

* 본 포스팅은 편안한 시각 경험을 제공하는 ZEISS DriveSafe 렌즈를 착용한 후, 야간운전과 야경을 관람했던 필자의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